서울시, 패션업체 100곳에 '아마존 입점' 지원
서울시, 패션업체 100곳에 '아마존 입점' 지원
  • 도농라이프타임즈
  • 승인 2021.03.0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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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11시부터 서울시 홈페이지와 사업 홈페이지에서 모집공고 확인

서울시가 세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커머스 플랫폼 아마존에 패션 분야 소공인 100개사의 입점을 지원하며 글로벌 판로 개척에 나선다.

서울시는 해외 온라인시장 진출 의지가 있는 업체들의 판로 개척을 돕고, 비대면 방식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작년 서울시 지원 4개월 만에 케이오에이, 세일제화 등 50개 업체가 아마존 입점에 성공했다.

시는 아마존 입점 전문교육 및 입점 달성 때까지 일대일 맞춤 컨설팅을 지원한다. 입점 기업에는 마케팅 및 해외 물류비 등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작년보다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 주얼리, 의류, 잡화 등 업종별로 맞춤교육이 가능하도록 총 6주로 구성된 정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이수 후에는 입점 달성 때까지 업체별 일대일 컨설팅을 진행한다. 입점희망업체에는 모든 업체가 입점에 성공하도록 끝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입점 후에는 실제로 구매가 이뤄지고 매출이 발생하도록 SNS광고, 키워드 검색, e-브로슈어 제작 등의 마케팅과 해외 배송등의 용도로 1개 업체당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아마존 입점을 위한 패션업체 모집 대상은 Δ서울시 소재 패션 분야 제조업 소공인 중 브랜드 보유업체로 Δ1년 이상(2020년 3월1일 이전) 해당 업종에 종사하고 있으며 Δ해외 판로 개척에 대한 의지가 있는 곳이다.

모집공고는 8일 오전 11시부터 서울시 홈페이지와 사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18~2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시는 접수업체 중 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우선순위 100개 업체와 예비순위 50개 업체를 선발한다. 올해 지원을 받지 못한 예비순위 업체에 대해서는 내년도 사업 추진 시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정상훈 서울시 거점성장추진단장은 "이번 비대면 글로벌 수출판로 개척 지원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패션기업에 새로운 성장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내외 시장 흐름에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비대면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기업을 밀착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