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4월 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21명, 해외유입 사례는 22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4,736명(해외유입 7,650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1,306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8,636건(확진자 69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9,942건, 신규 확진자는 총 543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35명으로 총 96,196명(91.85%)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6,80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1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40명(치명률 1.66%)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신규 1차 접종자는 38,058명으로 총 953,556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6,177명으로, 총 26,380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하였다고 밝혔다.(아스트라제네카 백신 853,579명, 화이자 백신 99,977명)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되어 신고된 사례(4.3일 0시 기준)는 총 10,968건(신규 147건)으로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가 10,811건(98.6%)으로 대부분이었으며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108건(신규 1건), 중증 의심 사례는 경련 등 17건(신규 1건), 사망 신고사례 32건(신규 2건)이 보고되어 조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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