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디지털 전환 위한 'AI·블록체인·IoT '융합 웨비나 열린다
ESG 디지털 전환 위한 'AI·블록체인·IoT '융합 웨비나 열린다
  • 김영석
  • 승인 2021.05.1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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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글로벌 경제 활성화 과정에서 가장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경영과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 및 4차 산업 혁명 ‘3대 핵심 기술(인공지능·블록체인·사물인터넷(IoT))’을 종합해서 다루는 웨비나가 5월 21일 열린다.

ESG 디지털 전환을 위한 인공지능·블록체인·사물인터넷 융합 웨비나는 테크아이피엠 대표이자,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25년 이상 활동한 이근호 박사의 두 번째 ESG 특강이다. 첫 번째 특강에서는 기업의 ESG 성과 평가 및 투자 시스템 개발을 위한 AI·블록체인의 응용을 다뤘다.

전 세계적으로 ESG 경영 및 기술 혁신을 추진하는 회사에 대한 투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조 바이든 행정부는 온실가스 배출에 따른 지구 온난화 문제 해결을 핵심 국정 과제로 내세우고 있다. 전 세계 인공지능(AI) 전문가들도 지구 온난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술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5G, 인공위성 등과 연동한 IoT는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한 디지털 지구 프로젝트 추진에 사용되고 있다.

비트코인 채굴에 따른 지구 온난화 가속, 테슬라의 비트코인 결제 지원 중단 등은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이 주목받은 예로 볼 수 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위와 같은 모든 내용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이 박사는 이번 특강에서 기업의 실질적·객관적 ESG 경영 성과 평가를 위한 ESG 디지털 전환 지표 개발 및 인공지능·블록체인·사물인터넷 각 기술 간 결합 시너지를 분석해 ESG 디지털 전환을 이룰 수 있는 기술과 전략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이번 웨비나는 신기술 및 지식 재산 사업화 및 수익화 전문가인 이 박사가 주관하는 것으로, 그는 현재 미국 보스턴의 인공지능, 블록체인, 사물인터넷 융합 시스템 기술·특허·사업화·수익화 개발 인큐베이팅 및 컨설팅 전문 회사 테크아이피엠 대표을 맡고 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매사추세츠공대(MIT) 경영대학원 혁신 및 전략 경영자 과정을 이수했다. 미국 서퍽대학교 법률전문대학원을 거쳐 현재 뉴욕주 변호사·미국 변리사·공인 라이선싱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한미 ESG 경영·투자 및 AI·블록체인·IoT·디지털 전환 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줌 미팅 플랫폼을 통해 영어로 진행된다. 특강 비용은 없다. 

                이근호 박사 사진:테크아이피엠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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