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기억되며, 어떻게 떠오르는지 그리고 자기 생각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바른북스 출판사가 인문 신간도서 ‘생각메커니즘’을 펴냈다.

"생각은 생각메커니즘에 의해 만들어지고 생각메커니즘은 생각에 의해 만들어지는 순환관계를 이해할 수 있다면, 자기 생각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자기 생각을 정리할 수도 있으며, 생각으로 인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도 있다."

이 책은 지금 이 순간 자신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은 오직 자기 생각을 자기 스스로 인지함으로써 확인할 수 있다. 자기 존재의 상징인 지금 시점에서의 자기 생각, 즉 현재생각은 자신이 살아온 과거의 결과이고, 현재 상황에 대한 자신의 대응이면서, 동시에 자기 미래의 출발점이기도 하다고 말하고 있다.

이윤식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