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친환경에 관한 관심과 노력이 이어지고, 특히 미국 바이든 행정부 출범 뒤 시작된 ESG 정책으로 세계 각국에서 다시 한번 ESG가 재조명되고 있는 가운데 식품 산업 내 친환경에 대한 국내외 동향과 발전 전략을 공유하기 위한 장이 마련된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 이하 식품진흥원)이 6월 17일 ‘미래를 위한 그린 시그널 : 식품 산업 ESG를 더하다’를 주제로 ‘제11회 국가식품클러스터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식품 산업의 진흥·발전을 위해 매년 국내외 이슈 및 정보를 공유하고, 해법을 찾는 식품진흥원의 대표 행사로 기조 강연을 비롯해 △Green in Food △Green in Packaging △Green in Industry까지 총 3가지 세션으로 진행된다.
먼저 식품 분야 세계 1위 기업 네슬레 Chris Hogg 부사장의 ‘탄소 중립으로 가는 길!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네슬레의 도전’이라는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CJ제일제당 △풀무원△마켓컬리 등 국내 기업과 △독일 프라운호퍼연구소 △독일농업협회(DLG) △고려대학교가 각 세션에서 강연을 선보인다.
콘퍼런스 전에는 국내 식품 산학연의 ESG 경영 유도와 확산을 위한 ‘탄소중립 협약식’이 예정돼 행사 취지와 품격을 한껏 높일 전망이다. 협약식에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협의회와 청년창업기업 등 입주 기업, 식품 물류 전문 기업, 연세대학교 등이 참여할 계획이다.
현재 콘퍼런스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콘퍼런스는 식품 산업의 진흥·발전을 위해 매년 국내외 이슈 및 정보를 공유하고, 해법을 찾는 식품진흥원의 대표 행사로 기조 강연을 비롯해 △Green in Food △Green in Packaging △Green in Industry까지 총 3가지 세션으로 진행된다.
먼저 식품 분야 세계 1위 기업 네슬레 Chris Hogg 부사장의 ‘탄소 중립으로 가는 길!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네슬레의 도전’이라는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CJ제일제당 △풀무원△마켓컬리 등 국내 기업과 △독일 프라운호퍼연구소 △독일농업협회(DLG) △고려대학교가 각 세션에서 강연을 선보인다.
콘퍼런스 전에는 국내 식품 산학연의 ESG 경영 유도와 확산을 위한 ‘탄소중립 협약식’이 예정돼 행사 취지와 품격을 한껏 높일 전망이다. 협약식에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협의회와 청년창업기업 등 입주 기업, 식품 물류 전문 기업, 연세대학교 등이 참여할 계획이다.
현재 콘퍼런스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이 진행되고 있다.
한편 이번 콘퍼런스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국가식품클러스터 공식 채널인 유튜브 ‘국클TV’, 페이스북, 아리랑TV 유튜브로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또 양방향 플랫폼을 활용한 실시간 퀴즈쇼를 통해 갤럭시워치 등 경품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식품진흥원 김영재 이사장은 “세계는 지금 ESG를 주목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식품 산업 내 ESG는 과연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는지를 가늠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식품 산업 관계자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식품진흥원 김영재 이사장은 “세계는 지금 ESG를 주목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식품 산업 내 ESG는 과연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는지를 가늠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식품 산업 관계자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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