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치유농업사 양성기관' 선정
농진청, '치유농업사 양성기관' 선정
  • 이철민
  • 승인 2021.07.1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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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업기술센터, 농협대학교, 도 농업기술원 등 서울 1곳, 경기 2곳, 지역 도별 1곳 선정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지난 2일 첫 '치유농업사 양성기관'을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관은 ▲서울특별시 농업기술센터 ▲농협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경대학교 ▲강원도농업기술원 ▲충북대학교 평생교육원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산학협력단 ▲전주기전대학 ▲전라남도농업기술원 ▲대구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 ▲부산경상대학교 산학협력단 ▲제주도농업기술원이다.

지정대상은 치유농업 교육을 위한 시설‧장비, 전문 교수요원 등을 확보하고 지정된 교육과정과정 운영이 가능한 도(道) 농업기술원, 시ㆍ군 농업기술센터 등 지방농촌진흥기관과 대학 및 대학부설기관으로 서울 1곳, 경기2곳, 지역 도별 1곳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기관에서는 '제1회 2급 치유농업사 시험'에 응시를 원하는 수강생을 모집해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게 된다.

'제 1회 2급 치유농업사 시험'은 오는 11월 3주와 12월 3주에 치뤄진다. 2021년은 2급 치유농업사 시험만 시행되기 때문에 2급 치유농업사 양성기관만 지정되며, 2022년부터는 1급 치유농업사 시험시행에 맞춰 양성기관 지정이 추가로 이뤄질 예정이다.

치유농업사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지정된 각 기관에서 교육을 이수하고 농진청 주관의 치유농업사 자격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치유농업사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일부 기관에 의무배치된다.

농진청은 민간 부문 활성화를 위한 방안과 시험자격 관련 경력 인정기준 등을 검토 후 구체화할 계획이다.

한편, 농진청은 치유농업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치유농업인의 날' 지정을 위한 날짜와 표어 공모전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