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예비 사회적기업 어반정글은 한국임업진흥원과 ‘산림 텃밭정원 힐링과정 컨소시엄’ 사업(이하 산림텃밭정원 컨소시엄)을 진행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으로 7, 8월 동안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 9월에는 영주에 위치한 한국임업진흥원홍보관에서 대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컨소시엄 사업을 통해 제공하는 프로그램 내용은 총 3가지이다.
먼저 산림 텃밭디자인 KIT를 제공해 보드게임으로 산림텃밭정원 디자인을 배울 수 있도록 한다.
또 산림텃밭 쿠키 KIT를 통해 산림 쿠키를 만들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아울러 천연 재료를 통한 염색을 가정에서 해 볼 수 있는 천연염색 스카프 세트를 제공하며, 이벤트를 통해 한국임업진흥원 홍보 영상 퀴즈를 맞출 시 기념품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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