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촌은 4일 태권도의 날을 기념해 태권도진흥재단과 함께 이달 4일부터 12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민속촌의 태권도의 날 프로모션은 태권도 도복, 태권도장 단체복, 단증 중 한 가지를 매표소에 제시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자유이용권 최대 40% 할인 혜택을 동반 3인까지 적용 받을 수 있다.
또한 태권도진흥재단 태권도원 캐릭터 ‘태랑’, ‘진진’과 함께하는 송판 격파 체험을 진행하며, 송판 격파 체험에 성공한 관람객에게는 태권도진흥재단이 준비한 소정의 기념품도 준비돼 있다.
할인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민속촌은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매표 및 입장 시 일정 간격을 두고 안내하며, 고객과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입장 전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 확인을 실시하고 있다. 발열 체크 시 37.5도 이상이거나,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관람객은 입장을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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