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내면, 도시재생 예비사업 '더더더마켓'으로 상권 활성화 나서
둔내면, 도시재생 예비사업 '더더더마켓'으로 상권 활성화 나서
  • 김경호
  • 승인 2021.09.10 17: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횡성군 둔내면 도시재생예비사업 주민협의체(회장 이근석)가 이달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더더더마켓’을 개최한다.

더더더마켓은 ‘더더더 배가되어 행복을 나누는 마켓’이란 의미로, 둔내면 면 소재지 상권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예비사업의 하나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더더더마켓은 KTX 둔내역 아래 뚝방길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19시까지로 총 36명의 판매자가 참여하며, 로컬마켓 존과 프리마켓 존으로 나눠 진행된다.

로컬마켓에서는 청정 둔내의 다양한 농·특산물과 수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프리마켓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개성 있는 핸드메이드 제품과 체험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또 ‘든든둔내 먹자골목 식사권 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와 경품 진행한다

한편 더더더마켓은 명절을 앞두고 수확과 출하로 바쁜 지역 농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수익 창출을 돕기 위해 무인 매대를 운영한다.

올 8월에 열린 제1회 둔내면 더더더마켓 사진제공:횡성군도시재생지원센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