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호동골·젓떼기마을, 행복농촌만들기콘테스트서 ‘전국 1위’
보령 호동골·젓떼기마을, 행복농촌만들기콘테스트서 ‘전국 1위’
  • 도농라이프타임즈
  • 승인 2021.09.1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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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제8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천북면 학성2리 호동골과 젓떼기마을이 경관·환경 분야 전국 1위인 금상을 수상해 국무총리 표창과 함께 3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성주4리 먹방마을이 문화·복지 분야에서 전국 1위를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전국 1위 마을이 배출됐다.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시·군간 또는 마을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주민주도 마을만들기 사례를 공유해 지역발전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호동골과 젓떼기마을은 지난 6월 열린 제8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충청남도 평가에서 경관·환경분야 최우수를 수상하며 본선 대회에 참가할 자격을 얻었다.

이후 7월 열린 전국 8개 마을을 대상으로 한 농림축산식품부의 현장평가를 거쳐 분야별 5개 마을이 참여해 겨루는 본선에 진출했다.

특히 지난 5일까지 실시된 대국민 문자투표에서 총 3314표를 얻어 1위를 기록해 가점을 받았고, 최종 본선 평가에서 경관·환경 분야 금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김동일 시장은 “호동골과 젓떼기마을의 수상은 다양한 문화사업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주민들의 노력으로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응원해준 많은 시민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호동골과 젓떼기마을은 바다와 농촌이 어우러져 자연경관이 뛰어난 마을로 2017년부터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해왔다.

                  충남 보령시 호동골과 젓떼기마을 전경.(보령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