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양방산에 2025년 단양강 횡단 케이블카…10인승 44대
단양군, 양방산에 2025년 단양강 횡단 케이블카…10인승 44대
  • 도농라이프타임즈
  • 승인 2021.10.1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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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의 경관 명소 양방산에 민자유치를 통해 케이블카가 설치된다.

군은 소노인터내셔널, 림스컴퍼니, 단양군산립조합과 552억원이 투입되는 단양 관광케이블카 개발사업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소노인터내셔널 등 관계사는 제반 법령을 준수해 본 사업을 추진하고 단양군은 사업 추진에 따른 인·허가 및 행정 협의를 지원한다.

케이블카사업은 단양읍 상진리 소노문리조트(하부)에서부터 노동리 양방산 정상(상부)까지 케이블카 노선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2025년 4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2만6612㎡의 시설 규모에 1.6㎞의 노선(단선)을 설치하며, 10인승 케이블카 44대가 도입될 예정이다.

상부에는 카페, 전망대 등 편의시설에 더해 하늘계단, 스카이윙, 슬링샷 등 트렌드에 맞춘 모험체험시설이 추가로 조성될 계획이다.

하부에는 매표소와 공용전시관이 들어서며, 방문객 급증에 대비해 대형 17면, 소형 209면 등 총 226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도 새로 개설한다.

단양강을 횡단하며 즐기는 천혜의 자연을 테마로 추진하는 케이블카 개발사업인 만큼 군은 최소한의 시설계획과 최대한의 자연 지형과 경관을 보존하다는방침이다.

이번 사업으로 단양강, 도담삼봉, 소백산 등 아름다운 천혜의 경관을 조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만천하테마파크, 수상관광과 연계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군이 예상하는 생산유발 효과는 878억원, 부가가치 효과는 303억원으로 총 1181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526명의 고용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류한우 군수는 "2014년 민선 6기 출범 시부터 목표했던 체류형 관광도시 전환을 위한 주요 민자유치 사업들이 올해 들어 큰 결실을 맺고 있어 계획한 모든 사업이 신속 추진될 수 있도록 온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양방산 조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