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자활센터는 대구광역시지역자활센터협회와 함께 대구 자활 온라인 장터 ‘대담마켓’을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오픈한 대담마켓은 대구자활근로사업단 및 자활기업 생산품을 판매하며 판매액은 취약계층 일자리사업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사용된다.
한편 ‘2021 대담마켓×자활한마당’ 온라인 장터 론칭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온라인 장터 대담마켓 론칭 이벤트 기간은 이달 28일까지이며, 사회적경제 홍보채널 ‘B대면 B급장터’ 카카오 채널 가입과 사회적경제 무한상사 쇼핑몰을 통해 온라인 장터 대담마켓을 이용할 수 있다.
대구광역자활센터는 대담마켓을 이용한 착한 소비로 코로나19로 매출 감소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지역 자활근로사업단과 자활기업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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