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금강오딧세이 테마버스 프로그램' 지역 연계 통한 관광 활성화 제시
부여군, ‘금강오딧세이 테마버스 프로그램' 지역 연계 통한 관광 활성화 제시
  • 이철민
  • 승인 2021.11.2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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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 주인은 정부와 함께 5년간 진행했던 부여군의 ‘테마여행 10선 사업’을 올 12월로 마무리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은 5년간 문화체육관광부 중심으로 전국을 10개 권역으로 나눠 테마 10선 콘텐츠를 발굴해 온 사업이다. 부여는 대전·공주 익산과 함께 9권역에 속한다.

부여군 테마여행 10선 사업의 하나인 금강오딧세이 테마버스 프로그램을 이끈 협동조합 주인은 이번 사업으로 지역 경제와 여행의 다변화를 설계하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보고 있다.

협동조합 주인은 부여군과 함께 2022년 관광 사업을 ‘위드 코로나’라는 정책 변화에 발맞춰 참가 규모를 ‘단체’보다 ‘소규모’로 여행 성격은 ‘관광·학습’보다 ‘휴식·치유' 등으로 바꿔 코로나에 따른 피로감을 해소하는 여행으로 만들 계획이다.

따라서 협동조합 주인은 도시 지방자치단체들의 관광두레 주민 사업체 및 지역 기반 여행 벤처 등과 더 적극적으로 협력해 트렌드에 맞는 여행 상품 개발과 운영 구조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또 5년간 함께 지역 관광 사업에 심혈을 기울였던 △대전체험여행협동조합(대전) △문화공감 곳간(익산) △퍼즐랩(공주) 등과 함께 지역 연계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가오는 2022년을 새롭게 준비할 계획이다. 

부여군 문화관광과 담당자는 “금강오딧세이 테마버스 프로그램을 계기로 부여가 지닌 백제 문화와 △규암 청년 공예마을 조성 사업 △관광두레 사업 △원도심 상권 내 문화 공간과 연결돼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만들어 가게 될 것”이라며 “지역 협동조합과 사회 지향적 기업 그리고 정부의 노력이 어떤 결과를 만들지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강오딧세이 테마버스’ 여행에 함께한 참여자들이 지는 저녁 노을을 보며 환호하고 있다 (사진제공:협동조합 주인) ⓒ도농라이프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