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컨소시엄, ‘잠실 MICE 복합공간’에 첨단 ICT 도입
한국무역협회 컨소시엄, ‘잠실 MICE 복합공간’에 첨단 ICT 도입
  • 김영석
  • 승인 2021.12.0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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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가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조성 민간 투자 사업’ 협력을 위해 SK텔레콤, 카카오모빌리티, 엘지씨엔에스와 지난달 각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무역협회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한국무역협회가 30년간 국내 유일의 도심형 전시 컨벤션 복합 단지인 삼성동 무역센터를 운영하며 구축해온 체계적 시스템과 노하우에 ICT 3사의 최첨단 기술을 적용,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을 미래형 컨벤션 랜드마크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한국무역협회 컨소시엄이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에 접목할 ICT 분야는 △인공지능 물류 로봇을 활용한 스마트 물류 시스템 구축 △UAM·자율 주행 셔틀을 도입한 미래 모빌리티 선도 도시 구현 △AI·빅데이터 기반 통합 관제·운영 시스템 구축 △5G 인프라를 바탕으로 메타버스와 IoT를 접목한 하이브리드 전시회 개최 △전체 시설물의 통합 이용 앱 개발 등이다.

무역협회 담당자는 “미래 글로벌 선도 도시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거듭날 잠실 복합공간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들의 첨단 기술을 접목해 방문객들의 이용 편의성 향상과 함께 에너지 효율화 및 탄소 중립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울 시민뿐만 아니라 전 세계 방문객들이 한 단계 앞선 미래 기술들을 피부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무역협회가 SK텔레콤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무역협회) ⓒ도농라이프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