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롯데제과, 서울 소재 중소기업 재직자들에게 행복의 응원 메시지 전달
SBA-롯데제과, 서울 소재 중소기업 재직자들에게 행복의 응원 메시지 전달
  • 강용태
  • 승인 2021.12.2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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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업진흥원(대표이사 김현우, 이하 SBA)이 롯데제과 지원 아래 코로나19로 기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서울 소재 중소기업 재직자들에게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의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SBA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상생이라는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상생 프로젝트 ‘따뜻한 나눔, 행복한 상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따뜻한 나눔, 행복한 상생은 롯데제과 대표 상품들로 구성된 1710개의 간식 박스(간식 자판기)를 세 차례에 나눠 중소기업에 지원하는 SBA-롯데제과의 상생 프로젝트로 3회에 걸쳐 서울 소재 중소기업 135곳, 1710명의 재직자에게 간식 박스를 전달했다.

SBA-롯데제과 상생 프로젝트에 참여한 기업 담당자는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 직원들끼리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광열 SBA 교육지원본부장은 “롯데제과와 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지원해 업무 의욕을 높이고, 직원들 생산성을 끌어올리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러 기업 및 관련 기관들과 추가로 상생 프로젝트를 진행해 중소기업 복지 증진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롯데제과 간식 박스 실물(사진제공:서울산업진흥원) ⓒ도농라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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