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개봉 10일째만에 올해 최다 관객 영화 등극∼378만명
'스파이더맨', 개봉 10일째만에 올해 최다 관객 영화 등극∼378만명
  • 도농라이프타임즈
  • 승인 2021.12.2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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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누적 378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 불과 개봉 10일째 만에 2021년 최다 관객 영화로 등극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지난 24일 하루 26만 24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378만 6325명이다.

이로써 이달 15일 개봉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10일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오후 10시 이후에는 상영이 어려운 방역조치 강화에도 불구하고 매일 20만명 안팎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을 지속 중이다.

더불어 이날을 기점으로 올해 국내에서 개봉한 모든 영화들을 통틀어 최대 흥행 영화도 됐다. 이전까지는 지난 7월 말 개봉, 361만여명의 누적 관객을 기록한 류승완 감독의 '모가디슈'가 2021년 최다 관객 영화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분)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분)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한편 이날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뒤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와 '매트릭스: 리저렉션'이 이었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같은 날 6만 4804명, '매트릭스: 리저렉션'은 같은 날 2만 1924명을 동원해 각각 박스오피스 2위, 3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