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능력연구원, 정책·제도 중심으로 조직개편 및 전보인사 단행...연구중심 기관 정체성 확립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정책·제도 중심으로 조직개편 및 전보인사 단행...연구중심 기관 정체성 확립
  • 강용태
  • 승인 2021.12.30 13: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무총리 산하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연구중심 기관으로서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2022년 1월 1일 자로 정책·제도 중심의 조직개편 및 전보인사를 단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보인사는 본부장(6명), 실장(1명), 센터장(12명), 팀장(4명) 등이다.

◇ 본부장

△ 전략기획본부장 김철희, 미래인재·사회정책연구본부장 정재호, 평생직업교육연구본부장 허영준, 국가진로교육연구본부장 정윤경, 지역인재연구본부장 전재식,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 감사실장

△ 김종일

◇ 센터장

△ 연구기획센터장 남재욱, 동향·데이터분석센터장 반가운, 인력수급분석센터장 정지운, 중등직업교육센터장 김성남, 직업계고학점제지원센터장 변숙영, 교육과정개발·운영센터장 윤형한, 일학습병행성과관리센터장 박종성, 자격센터장 김덕기, 진로교육연구센터장 정지은, 진로직업플랫폼센터장 이재열, 지역·산업HRD연구센터장 정은진, 지역고등교육연구센터장 송창용

◇ 팀장

△ 전략기획본부 미래전략팀 안우진, 홍보팀장 이정배
△ 경영지원본부 운영지원팀장 김영종, 재무팀장 김형민

또한 정책·제도 중심 조직으로 신설 및 개편을 추진함에 따라 7본부 1실 13센터 7팀 체제를 갖췄다(종전 6본부 1실 15센터 13팀).

△지역균형발전, 지역대학, 지역혁신 사업 관련 연구 전담을 위해 지역인재연구본부 신설 △인재(인력양성) 정책과 사회정책의 유기적 연계를 도모하고, 사회정책 관점에서 인재정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미래인재연구본부를 미래인재·사회정책연구본부로 개편 △중등단위 직업 교육 전반에 대한 종합적 연구 및 사업 수행을 위해 평생직업교육연구본부 내 중등직업교육센터 신설 △지역대학 위기의 실태 및 원인에 관한 과학적 분석과 구체적 해결방안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지역인재연구본부 내 지역고등교육연구센터 신설 △자격제도 전반 및 KQF, 민간자격 개선 방안 등에 관한 연구의 통합 수행을 위해 고용능력·자격연구본부 내 국가자격센터와 민간자격센터를 병합해 자격센터 신설 △기관의 중장기 전략과제 발굴·지원을 위해 전략기획본부 내 미래전략팀 신설 등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