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더좋은세상 피피엘은 LG소셜캠퍼스가 이달 21일까지 신규 입주 기업 4곳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LG소셜캠퍼스는 총 738평 규모의 공간은 독립 사무 공간, 네트워킹 공간, 회의실 및 휴게실로 구성돼 있다. 피피엘은 사업 협력 기관으로 함께하고 있다.
입주 기업은 여러 분야의 전문 컨설팅과 입주 기업 간 협력을 통한 사업 모델 개발 등 혁신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모집은 △(예비·인증)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소셜벤처 등 사회적경제기업과 법인 사업자를 포함한 연구개발 벤처기업 대상으로 한다. 환경 분야 기업은 우대한다.
신청은 LG소셜캠퍼스 누리집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1월 21일(금)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한편 LG소셜캠퍼스는 사회적경제기업, 벤처기업의 성장을 위해 LG전자·LG화학이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에 조성한 사회적경제 통합 지원 플랫폼이자 친환경 소셜 복합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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