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설 맞아 ICT Family와 함께 파트너사에 대금 조기 지급...850억 규모
SKT, 설 맞아 ICT Family와 함께 파트너사에 대금 조기 지급...850억 규모
  • 김영석
  • 승인 2022.01.2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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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설을 앞두고 비즈니스 파트너사들의 재정적 부담 완화에 나선다.

SKT는 SK브로드밴드, SK스토아 등 ICT Family와 함께 1100여 개 중소 협력사와 전국 270여 개 대리점 등에 연휴 시작 전 약 850억원 규모의 대금을 조기 지급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한편 SKT는 △동반성장 펀드 운용 △중소기업 ‘대금지급바로’ 프로그램 운용 △산업 혁신 컨설팅 △비즈니스 파트너사 온라인 채용관 운영 등 다양한 동반성장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SKT는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 선도와 실천에 대한 성과로, 동반성장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1년 동반성장 유공포상’ 단체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김진원 SKT 코퍼레이트 플래닝 담당은 “팬데믹 장기화로 힘든 사업 환경에서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는 협력사들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상생 협력을 지속해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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