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KLOOK)이 홍콩 오션파크와 1+1 프로모션을 단독으로 진행한다.
기존 입장권 가격에 추가로 한 장을 더 받을 수 있는 기간 한정 이벤트로 5월 2일까지만 클룩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세계 10대 테마파크 중 하나인 오션파크는 홍콩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해양 테마파크로, 연간 약 4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인기 여행지다.
펭귄을 보며 식사할 수 있는 ‘턱시도 레스토랑’, 판다들이 뒹구는 ‘자이언트 판다 어드벤처’ 등 다양한 테마공간에서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이색 액티비티로 어린아이를 둔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필수 여행지로 자리잡았다.
이를 증명하듯 한국인들의 방문도 점차 증가해 지난 2년간 오션파크를 방문했던 해외 이용객 중 10%가 한국 국적으로 분류됐다.
5월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클룩 홈페이지 내 홍콩 파트에서 예약할 수 있다. 티켓 사용 기한은 6월 30일까지다.
클룩 이준호 한국지사장은 “이번 홍콩 오션파크 1+1 프로모션은 특히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좋은 기회”라며 “많은 여행객들이 홍콩 및 오션파크를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도농라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