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브콤은 자사 소속 탤런트 안정훈과 가수 이채비가 서울특별시 전의경 재향경우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일 서울경찰청 서울특별시 재향경우회 사무실에서 진행됐으며, 탤런트 겸 배우 안정훈과 미스트롯 예쁜여우 이채비는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탤런트 안정훈은 10살 때였던 1978년 kbs1 ‘문예극장’에서 꼬마 신랑 역으로 데뷔해 지금까지 탄탄하게 연기 생활을 하고 있다. 또한 가수로도 활동하며 1991년 1집 남아고독, 1992년 2집 안정훈 Vol.2를 발표했고 2021년 4월 42.195를 발표했다.
가수 이채비는 연극과 뮤지컬로 활동하며 가수의 꿈을 키워 왔고, 미스트롯에 김혜연의 예쁜여우로 출연해 가수로써 능력을 각인시켰다.
한편 서울특별시 전의경 재향경우회는 전투경찰과 의무경찰로 전역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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