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와 게임의 가치 확산을 위한 성인 대상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게임문화재단은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2022년 보호자 게임리터러시 교육’(이하 교육)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부모(게임 시간 선택제 활용 방안, 자녀 지도 교육법과 과몰입 예방법 등) △고령층(다양한 게임을 활용한 건강 증진법과 손자녀와의 소통 방법 등) △대학생 및 군인(게임산업 발전 현황, 직군 이해 등) △게임 공급자(산업 내 올바른 게임 인식, 게임산업 내 새로운 직업군 탐색 등)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보호자의 개념을 확대해 전국 학부모, 지도자, 고령층, 대학생, 군인, 게임 공급자 등 성인 1만2000명이 대상이다. 50명 이상 단체로 신청할 수 있으며 모든 교육은 무료다.
참가 신청은 유선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며, 6월부터는 홈페이지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게임문화재단은 아이와 함께 건강한 게임문화를 즐기고 싶은 보호자, 올바른 게임문화를 만들고 싶은 공급자 등 게임문화에 관심이 있는 모든 이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도농라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