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첫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Purpose Built Vehicle) ‘니로 플러스’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니로 플러스의 가격은 세제 혜택 전 개별소비세 3.5% 기준 △택시 모델 라이트 트림 4621만원, 에어 트림 4778만원 △업무용 모델 에어 트림 4778만원, 어스 트림 4904만원이다.
기아는 니로 플러스가 소비자 니즈 기반으로 개발된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로서 향상된 공간성과 편의성 외에도 택시 고객 전용 멤버십, 배터리 리퍼비시 서비스, 구독형 충전 요금제 등 다양한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모빌리티 라이프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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