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자살예방센터, ‘롱코비드와 후유증 대처 위한 서울시민의 슬기로운 생활’ 유튜브 라이브 진행
서울시자살예방센터, ‘롱코비드와 후유증 대처 위한 서울시민의 슬기로운 생활’ 유튜브 라이브 진행
  • 박철주
  • 승인 2022.05.20 10: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롱코비드와 후유증 대처를 위한 서울시민의 슬기로운 생활(제공:서울시자살예방센터)ⓒ 도농라이프타임즈

WHO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 후 ‘다른 진단으로 설명할 수 없는 증상’의 후유증이 3개월 이내 발생하며 최소 2개월 동안 지속되는 상태를 ‘롱코비드’라고 한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롱코비드와 후유증 대처를 위한 서울시민의 슬기로운 생활’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WHO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 후 ‘다른 진단으로 설명할 수 없는 증상’의 후유증이 3개월 이내 발생하며 최소 2개월 동안 지속되는 상태를 ‘롱코비드’라고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10시~12시에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서울 시민들과 자살예방사업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포스트 코로나와 롱코비드, 그리고 후유증에 대해 바로 알고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전문가포럼, 특집방송, 마음챙김 등 각각의 주제로 진행된다.

더불어 롱코비드 후유증으로 인한 우울한 마음을 돌보는 ‘생명이음청진기사업’을 통해 코로나19 후유증 등으로 마음의 어려움이 있고, 혼자 대처하기 어려운 만 19세 이상 서울시민 누구나 가까운 의료기관에 방문해 마음 상태를 점검하고 상담을 받아 볼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자살예방센터 기획지원팀으로 연락 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