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 후 ‘다른 진단으로 설명할 수 없는 증상’의 후유증이 3개월 이내 발생하며 최소 2개월 동안 지속되는 상태를 ‘롱코비드’라고 한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롱코비드와 후유증 대처를 위한 서울시민의 슬기로운 생활’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WHO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 후 ‘다른 진단으로 설명할 수 없는 증상’의 후유증이 3개월 이내 발생하며 최소 2개월 동안 지속되는 상태를 ‘롱코비드’라고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10시~12시에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서울 시민들과 자살예방사업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포스트 코로나와 롱코비드, 그리고 후유증에 대해 바로 알고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전문가포럼, 특집방송, 마음챙김 등 각각의 주제로 진행된다.
더불어 롱코비드 후유증으로 인한 우울한 마음을 돌보는 ‘생명이음청진기사업’을 통해 코로나19 후유증 등으로 마음의 어려움이 있고, 혼자 대처하기 어려운 만 19세 이상 서울시민 누구나 가까운 의료기관에 방문해 마음 상태를 점검하고 상담을 받아 볼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자살예방센터 기획지원팀으로 연락 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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