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쥬라기'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자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감독 콜린 트레보로우)이 사전 예매량 10만 장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쥬라기 월드 : 도미니언'은 25일 오전 9시30분 기준, 개봉 7일을 남겨두고 사전 예매량 10만 장 돌파했다. 이는 전편의 2배에 가까운 예매량이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들로 인해 인류는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고, 지구 최상위 포식자 자리를 걸고 인간과 공룡이 최후의 사투를 펼치는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전편을 뛰어넘은 압도적 예매율로 완벽한 피날레를 보여줄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오는 6월1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