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위한 핵심 기술 'CCUS' 발전 방향 세미나 열린다.
탄소중립 위한 핵심 기술 'CCUS' 발전 방향 세미나 열린다.
  • 김영석
  • 승인 2022.06.0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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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CUS 세미나 포스터ⓒ 도농라이프타임즈

CCUS는 배출된 탄소를 저장하거나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전환하는 친환경 기술로, 다른 탄소 감축 방법과 비교해서 가장 확실하고 현실적인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탄소중립을 위한 또 다른 대안으로 꼽히는 블루 수소의 생산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탄소를 제거하는 핵심 기술로 인정받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인더스트리아크는 2026년 글로벌 CCUS 시장 규모가 253억달러(약 31조 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세미나허브는 7월 14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기술 CCUS 기술 및 발전 방향 세미나’를 서울 상암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온·오프라인 동시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K-CCUS추진단 단장인 공주대학교 권이균 교수가 CCUS 핵심기술 및 정책을 주제로 강연하고, 이어서 각 분야 전문가가 △산업계에서의 CO₂ 포집기술 현황 및 전망 △발전소 배기가스에 포함된 CO₂ 의 포집 기술 △선박에서의 탄소 포집 및 수송 △CO₂ 지중저장 요소 기술 △해가스전을 활용한 CCS 사업 현황 및 전망 △탄소중립을 위한 CO₂ 화학적 전환 기술 개발 △이산화탄소 저감을 위한 광물 탄산화 기술개발 동향 및 전망에 대해 강연한다.

세미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세미나허브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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