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난 17일 임직원과 함께 지역사회 연계 상생문화 실천을 위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농번기임에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일손 부족으로 활기를 잃었던 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진흥원 임직원 70여 명이 순천시 월등면 일대 5개 매실농가를 방문해 수확과 포장 등을 지원했다.
이인용 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으로서 상생의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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