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홈피 배경음악 인기곡 ‘어쩌다가’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가수 전초아가 열매나눔재단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소외된 이웃의 자립을 돕는 일에 동참한다.
자립지원 전문 NGO 열매나눔재단(대표이사 이장호)은 지난 21일 가수 전초아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 전초아 홍보대사는 “이웃의 자립을 돕는 일에 동참할 수 있게 돼 감격스럽다”며 “한두 사람이라도 나눔을 시작할 수 있다면 홍보대사의 역할을 기꺼이 감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열매나눔재단과 전초아 홍보대사는 수익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씨앗가게 후원’으로 인연을 맺었다. 경기도 광주에서 직접 운영하는 카페 수익금의 일부를 내며 국내 아동·청소년을 돕는 정기후원자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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