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샤인-JDC면세점, '발달장애인 지원- 바다수달 보호' 프로모션 진행
스프링샤인-JDC면세점, '발달장애인 지원- 바다수달 보호' 프로모션 진행
  • 박철주
  • 승인 2022.08.05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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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프링샤인-JDC면세점 프로모션 포스터ⓒ 도농라이프타임즈 

발달장애인의 예술을 재미있고 가치 있게 전달하는 사회적 기업 스프링샤인은 JDC면세점과 함께 발달장애인 예술가를 지원하고 멸종위기 등급 동물인 바다수달을 보호하기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스프링샤인과 JDC면세점이 협업을 이뤄 발달장애인 예술가의 작품을 굿즈로 제작하고 선보이는 것으로, 멸종위기 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대중에게 각인시키고 발달장애인을 바르게 이해하며 공감하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프로모션을 통해 공개될 굿즈는 멸종위기 등급 위기(EN)단계 종인 바다수달을 콘셉트로 제작됐다. 특히 2018년 스프링샤인의 발달장애인 지원 프로젝트 ‘스프링아카데미’로 데뷔한 짜욱(본명 이상욱) 작가가 제작해 관심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1일까지 제주국제공항 내 JDC면세점에서 진행된다. JDC면세점에서 25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스프링샤인의 바다수달 여행용 메시 파우치를 증정한다.

스프링샤인 김종수 대표는 “이번 JDC면세점과 함께하는 프로모션이 발달장애인에 대한 편견 및 인식 개선은 물론 바다수달 보호의 중요성 인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스프링샤인은 지역 사회와의 상생, 약자를 위한 지원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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