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저작권서비스센터는 중소기업, 창업 기업, 예비 창업자, 예술가를 대상으로 저작권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사업 활성화를 돕는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저작권 산업 현장 컨설팅(법률 무료 자문) △저작권 등록비 지원 △저작권 육성 지원 △저작권 사업화 지원 △저작권 교육 △저작권 상담 등이다.
먼저 ‘저작권 등록비 지원’은 인천 지역 중소기업 및 창업 기업, 예술인에 △저작권 등록비 △저작권 등록 절차 안내를 지원한다.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는 사업으로, 1개 기업당 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
‘저작권산업현장컨설팅’은 저작권 전문가의 무료 법률 자문을 통해 기업의 저작권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사업 활성화를 돕는 사업으로 인천, 서울, 경기 지역 중소기업, 창업 기업, 예비 창업자, 예술가 등에게 자문비를 무료 지원한다.
한편 ‘저작권 등록비 지원’과 ‘저작권 산업 현장 컨설팅’은 상시 모집한다.
인천저작권서비스센터 지원 사업 공고문 및 신청서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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