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샴푸, 신중년 10명 중 8명 이용 경험 있어”
"탈모샴푸, 신중년 10명 중 8명 이용 경험 있어”
  • 강용태
  • 승인 2022.08.1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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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60 신중년 탈모케어 샴푸 트렌드’ 조사 결과(제공:임팩트피플)ⓒ 도농라이프타임즈

4060 신중년 10명 중 8명 이상은 자신의 탈모 예방을 위해 탈모 예방샴푸를 사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팩트피플스의 신중년의 탈모 예방샴푸 트렌드 조사에 따르면 신중년들은 탈모 예방샴푸를 사용한 경험이 있으며 현재 이용 중인 ‘탈모 예방샴푸 브랜드’에서 기능성 샴푸 전문 브랜드 ‘TS’가 31.9%로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닥터포헤어(19.9%)’, 3위는 15.7% 응답률로 ‘라보에이치’가 차지했다.

현재 이용 중인 탈모 예방샴푸 효과에 대해 ‘보통(53.7%)’이라는 생각하는 사람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는 다양한 탈모 원인 이외에도 일반 사용자가 탈모 예방샴푸를 사용할 때와 사용하지 않을 때의 효과를 비교하기 어렵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탈모 예방샴푸를 사용하고 있다’고 답한 이들이 전체의 84.4%에 달해 신중년의 59.2%가 탈모에 대한 고민이 ‘있다’고 답한 것과 관계가 있다.

또한 ‘향후 탈모 예방샴푸 구매 희망 브랜드’에는 TS가 27.9%의 응답률을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닥터포헤어(20.3%), 3위는 라보에이치(12.7%)다. 이에 3위까지 모두 현재 이용 중인 기능성 샴푸 브랜드와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 이 외에도 려(10.1%), 닥터그루트(9.4%), 자담유(2.7%) 등 다양한 브랜드가 언급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임팩트피플스가 에이풀(Aful)을 통해 올해 5월 9일부터 22일까지 4060 남녀 365명을 대상으로 탈모 예방샴푸 이용 트렌드를 조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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