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8,214명... 연휴 영향으로 대폭 감소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8,214명... 연휴 영향으로 대폭 감소
  • 이철민
  • 승인 2022.09.1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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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별 확진자 현황(제공:중앙방역대책본부)                                                 

1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27,986명과 해외유입 228명이 확인되어 총 28,214명으로 집계된 것으로 나타났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4,004,887명(해외유입 61,828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7,986명 중 수도권에서 13,456명(48.1%), 비수도권에서 14,530명(51.9%)이 발생했다. 최근 1주간 일 평균은 62,000.6명이다.

                                           (제공:중앙방역대책본부)

11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전일 대비 7명 증가한 532명이며, 50세 이상은 496명으로 93.2%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사망자는 전일 대비 1명 감소한 47명이며 60세 이상은 45명, 50세 이상은 47명 100%의 비율로 고령자일수록 치명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누적 사망자는 27,476명으로 치명률은 0.11%이다.

8월 5주(8월 28일~9월 .3일)에 보고된 사망자 515명 중 50세 이상은 505명 (98.1%)이었으며, 이들 중 백신 미접종 또는 1차접종자는 172명 (34~.1%)으로 백신 미접종자 또는 1차접종자에서의 치명률이 높았다.

한편 11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382,255명이다.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는 전국 172개소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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