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트로트 가수 인기 투표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트롯스타는 송가인이 전국 트로트 팬들을 대상으로 하는 앱 트롯스타 10월 2주차 주간 랭킹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투표는 앱 트롯스타에서 전국 트로트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송가인은 38만9673표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6만713표를 얻은 임영웅, 3위는 14만1004표를 획득한 이찬원으로 집계됐다.
12일 데뷔 10주년을 맞은 송가인은 올해 음반 발매, 콘서트, 예능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팬덤 어게인(AGAIN)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트롯스타 서비스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로 매달 톱(TOP) 3 혹은 특정 목표를 달성한 스타는 한 달간 지하철 광고 영상 팬 서포트가 제공된다.
10월 3주차 트롯스타 주간 랭킹 투표는 오는 23일 오후 10시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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