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앱 트롯스타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전국 트로트 팬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앱 트롯스타에서 11월 1주차 주간 랭킹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4주 연속 1위다.
주간 랭킹 투표 결과에 따르면 송가인은 611만7381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506만3860표를 얻은 임영웅, 3위는 42만80표를 획득한 영탁, 4위는 39만2250표의 김희재, 5위는 36만5050표의 양지은으로 집계됐다. 이어 이찬원, 정동원, ,강혜연 홍자, 나훈아, 홍지윤, 전유진, 김호중, 장민호, 김다현 순으로 나타났다.
송가인은 오는 9일 김호중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복덩이들고(GO)’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트롯스타 서비스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로, 투표 순위와 상관없이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주어지기 때문에 많은 팬들이 참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도농라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