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스타는 트로트 가수 인기 투표 서비스에서 가수 송가인이 11월 4주 차 주간 랭킹 투표 결과 1위를 차지하며, 7주 연속 1위에 올랐다고 28일 밝혔다.
트롯스타 서비스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트롯스타에 따르면 11월 넷째 주 주간 랭킹에서는 △송가인 △임영웅 △양지은 △김희재 △영탁 △홍지윤 △이찬원 △정동원 △전유진 △김호중 △홍자 △나훈아 △조명섭 △김다현 △장민호 순으로 각각 집계됐다. 득표수는 송가인은 870만101표, 임영웅은 846만8601표, 양지은은 257만9900표, 김희재는 141만50표, 영탁은 25만8159표로 각각 집계됐다.
11월부터는 톱(Top) 3 혹은 특정 목표를 달성한 스타에게 한 달간 지하철 광고 영상 팬 서포트가 제공된다. 11월 트롯스타 월간 랭킹 투표는 10월 31일 오후 10시 1분부터 11월 30일 오후 10시까지 진행한다.
한편 송가인은 다음 달 25일 자신의 생일인 12월 26일 맞아 2022 송가인 팬미팅 ‘해피 가인 데이’(Happy Gain Day)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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