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드블랑은 취약 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건조하고 추운 겨울을 대비해 구성된 총 1억2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지난 22일 복지센터, 맹아원, 공동생활가정 등 총 22곳의 아동 보육기관에 4000여 개의 물품이 전달됐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담당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야외활동이 늘어난 아이들이 춥고 건조한 계절에 아이들의 손, 발과 세안 등 기본적인 피부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베베드블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베베드블랑관계자는 “이번 기부 물품은 자사 제품들 중 아이들의 사용 편의성과 보습 지속성에서 긍정적인 후기와 소비자 평가를 받고 있는 제품들로 엄선했다”며 “앞으로도 영유아를 중심으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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