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지역 대표 '농·특산물 해나루' 설맞이 집중홍보
당진시, 지역 대표 '농·특산물 해나루' 설맞이 집중홍보
  • 김영석
  • 승인 2018.01.2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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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특산물 시청사 홍보전시

설 명절이 다가오면서 당진시가 26일부터 오는 2월 14일까지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해나루 농·특산물에 대한 집중 홍보에 돌입했다.

시는 이번 집중홍보에 앞서 지난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설맞이 명절 선물전 박람회 참가한 바 있다.

또한 관내 50인 이상 기업체 80여 곳에 해나루 농산물 홍보 리플렛 발송도 마쳤으며, 앞으로 공공기관과 기업이 지역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26일 시청사 1층 로비에 해나루 농·특산물 홍보부스를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으며, 내달 9일까지 수도권 대형마트 40여 곳을 순회하며 당진 쌀 홍보판촉전도 벌일 계획이다.

특히 지난 20일부터 오는 2월 9일까지 12일 동안 당진 농특산물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당진팜과 농사랑 사이트를 통해 당진쌀 등 지역 농·특산물 50여 품목을 대상으로 특판 행사도 진행한다.

이밖에도 신평농협과 함께 내달 10일 행담도휴게소 내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직거래 장터를 열 예정이며, 이후에는 당진로컬푸드협동조합과 공동으로 풍림아이원아파트(2월 12일)와 수원시 장안구청(2월 12∼13일), 당진1차 푸르지오 아파트(2월 13일)를 순회하며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명절 대목을 맞아 지역 농·특산물이 많이 판매돼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집중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지역 농산물을 많이 애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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