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농법의 현장에 가다
자연농법의 현장에 가다
  • 김길삼
  • 승인 2018.05.12 20: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천지인이 하나로 조화하는 농업이 자연농법이다.

자연으로 돌아가라”. 위대한 철학자의 가르침에서 나오는 말이 아니다. 천지인이 일체를 이루기 위해서는 어떠한 것도 필요없다. 그저 자연에서 나서 다시 자연의 품으로 돌아가는 순환과정을 이해하는 것으로 족하다.

지리산과 섬진강이 어우러지는 길목 곡성에 가면 천지인의 조화를 몸소 실천하는 자연인을 만날 수 있다. 전남 곡성군 곡성읍 에서 자연농법을 실천하는 농업법인 금구유한회사 이창현 대표가 주인공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