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S23’ 시리즈 사전 판매 실시...7일부터 13일까지 진행
삼성전자, ‘갤럭시 S23’ 시리즈 사전 판매 실시...7일부터 13일까지 진행
  • 김영석
  • 승인 2023.02.0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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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혁신적인 카메라 성능과 퍼포먼스로 무장한 ‘갤럭시 S23’ 시리즈를 가장 큰 혜택과 함께 만날 수 있는 사전 판매를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국내 공식 출시는 17일이다.

갤럭시 S23 시리즈는 S펜이 내장된 갤럭시 S23 울트라, 갤럭시 S23+, 갤럭시 S23까지 총 3개 모델이다. 모델별 그린, 크림, 라벤더, 팬텀 블랙 등 4가지 색상이다.

또한 삼성닷컴에서는 차별화된 컬러를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특별한 전용 모델을 선보인다. 갤럭시 S23 울트라 256GB와 512GB 스토리지 모델은 그라파이트, 스카이블루, 라임, 레드까지 4가지 색상을, 갤럭시 S23+와 갤럭시 S23은 그라파이트, 라임의 2가지 색상을 추가로 만나볼 수 있다.

갤럭시 S23 시리즈를 사전 구매한 고객은 국내 공식 출시 전인 14일부터 제품을 수령하고 개통할 수 있다. 17일까지 개통을 마치고 삼성 멤버스 앱에서 사전 판매 혜택을 신청하면 풍성한 구매 혜택이 제공된다.

사전 판매 기간 갤럭시 S23 시리즈 256GB 모델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기본 저장 용량을 2배 업그레이드해주는 ‘더블 스토리지(Double Storage)’ 혜택을 제공한다. 여유로운 512GB 스토리지로 갤럭시 S23 시리즈 역대급 성능과 혁신적인 카메라 기능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다(갤럭시 S23 시리즈 512GB 모델은 사전 판매 미진행).

또한 지난달 CES에서 공개한 스마트홈 허브이자 무선 충전 패드인 ‘스마트싱스 스테이션’ 무료 제공 또는 ‘갤럭시 버즈2 프로’와 버즈 케이스 랜덤 1종을 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도 제공한다.

삼성닷컴에서는 갤럭시 S23 울트라 1TB 모델 사전 판매를 단독으로 진행하며 사전 구매자에게는 ‘갤럭시 워치5’ 44mm 블루투스 모델을 증정한다.

갤럭시 S23 시리즈 사전 판매에 대한 내용은 전국 디지털프라자와 각 이동통신사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삼성닷컴, 이동통신사 온라인몰, 11번가와 쿠팡 등 오픈마켓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갤럭시 S23 시리즈 구매 후 기존에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최대 15만원을 추가 보상하는 ‘트레이드인(Trade-in)’ 행사도 7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7주간 진행된다.

특히, 기존 노트 계열 모델인 갤럭시 노트20, 노트10, 노트9 시리즈 등은 모두 추가 보상으로 최대 금액인 15만원을 받을 수 있다. 사전 판매 구매 혜택 및 중고폰 보상까지 적용하면 갤럭시 S23 시리즈를 가장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갤럭시 S23 시리즈 가격은 ‘갤럭시 S23 울트라’는 12GB RAM에 256GB 모델이 159만9400원, 12GB RAM에 512GB 모델이 172만400원이다. 삼성닷컴에서는 12GB RAM 1TB의모델을 단독으로 판매하며 가격은 196만2400원이다.

또한 갤럭시 S23+ 256GB, 512GB 모델 가격은 각각 135만3000원, 147만4000원이며, 갤럭시 S23 256GB, 512GB 모델은 각각 115만5000원, 127만6000원이다.

정호진 삼성전자 한국 총괄 부사장은 “더욱 강력해진 갤럭시 S23 시리즈를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며 특히 “사전 예약 구매를 통해 갤럭시를 누구보다 먼저 가장 특별한 혜택으로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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