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The 2024 니로 플러스 출시... 주행 편의 사양 기본 적용
기아, The 2024 니로 플러스 출시... 주행 편의 사양 기본 적용
  • 강용태
  • 승인 2023.02.0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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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8일 첫 번째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Purpose Built Vehicle) ‘니로 플러스’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4 니로 플러스’를 출시했다.

니로 플러스는 지난해 5월 말 출시와 함께 기아의 본격적인 PBV 사업의 출발을 알린 모델로, 본격적인 출고가 시작된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동안 약 4700대가 판매됐다.

이번 출시된 The 2024 니로 플러스는 사용 목적에 더욱 적합하도록 △크루즈 컨트롤 △전자식 룸미러(ECM) △하이패스 자동결제 시스템 등 주행 편의성을 높여줄 사양을 택시 모델과 업무용 모델 모두에 기본 적용했다.

또 택시 모델은 2열 승하차가 잦고 승차 시간이 길지 않은 특성을 고려해 2열 열선 시트에 20분 후 자동 꺼짐 기능을 적용해 불필요한 전력 소모를 줄였고, 업무용 모델에는 2열 센터 암레스트와 동승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를 추가해 다양한 상황에서의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The 2024 니로 플러스의 가격은 ▲택시 모델 라이트 트림 4600만원, 에어 트림 4750만원 ▲업무용 모델 에어 트림 4755만원, 어스 트림 4850만원이다(세제 혜택 및 개별소비세 3.5% 반영 기준).  사진:The 2024 니로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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