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연식 변경 모델 '2023 G90' 출시... "안전-편의 사양" 기본화
제네시스, 연식 변경 모델 '2023 G90' 출시... "안전-편의 사양" 기본화
  • 강용태
  • 승인 2023.03.2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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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브랜드(제네시스)는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을 기본화하는 등 상품성을 향상시킨 연식 변경 모델 ‘2023 G90’을 2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3 G90의 일반 모델에 기본화한 안전·편의 사양은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광각 카메라 기반 주차 및 사선 주차 포함) △주차 충돌 방지 보조(전·측·후방)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앞좌석 프리 액티브 시트벨트 등이다.

또한 기존 롱휠베이스 모델에만 탑재됐던 가솔린 3.5 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e-S/C)를 일반 모델에 추가해 보다 여유로운 동력성능을 제공한다.

판매 가격은 일반 모델 9407만원, 롱휠베이스 모델 1억6757만원이다(개별소비세 3.5% 기준).

한편 제네시스 G90은 올해 1월 미국의 권위 있는 디자인 상인 ‘2022 굿디자인 어워드(2022 Good Design Awards)’에서 운송(Transportation) 디자인 부문을 수상하고, 지난해 11월 세계적인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가 발표하는 ‘2023년 올해의 차(MotorTrend’s 2023 Car of the Year award)’에 선정되는 등 뛰어난 상품성을 입증한 바 있다.G90(제공:제네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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