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오는 26일까지 반짝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산림분야에 활기를 불어넣을 2030 청년을 대상으로 ‘제4회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참가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산림분야 창업에 관심 있는 2・30대 청년과 예비창업자, 3년 이내 창업기업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수상자 선정은 심사는 관련 전문가 및 시민평가단의 발표평가를 통해 최우수상 1팀(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상금 300만 원), 우수상 2팀(산림청장상, 상금 200만 원), 장려상 2팀(산림청장상, 상금 100만 원)을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수상팀에게는 ‘도전! K-스타트업 2023 부처 통합 창업경진대회’ 본선 진출 기회를 제공하며, 우수팀 성장 집중 지원 등 맞춤형 사업지원도 진행할 예정이다.
산림청 한동길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많은 가능성을 지닌 산림분야 창업에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기대하며, 산림일자리 창출 등 산림 관련 산업이 활성화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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