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한돈' 할인행사 실시...최대 50%
'한우·한돈' 할인행사 실시...최대 50%
  • 윤상현
  • 승인 2024.03.31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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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봄철 축산물 소비가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축산물 가격 안정을 통한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해 한우·한돈에 대한 할인행사를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4월 한우고기 할인행사 참여 업체(표=농식품부 제공)

먼저 농식품부는 농협경제지주와 전국한우협회 등과 협력해 31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농협 하나로마트, G마켓 등 전국 온․오프라인 32개 업체, 2133개 매장에서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4월 20일부터 4월 23일까지는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에서 추가로 할인행사가 실시된다.

특히 31일부터 4월 14일까지 실시되는 할인행사에서는 평시 판매가격의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한우가 판매되며, 1등급 등심의 경우 100g당 7510원 이하, 1등급 양지는 4730원 이하, 1등급 불고기․국거리류는 3020원 이하 수준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판매가격과 비교하더라도 9.0~21.3% 저렴한 수준이다.

                        4월 돼지고기 할인행사 참여업체(표=농식품부 제공)

또한 봄 행락철 수요가 많은 돼지고기는 다음 달 중 할인행사를 3회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1일부터 3일까지는 대형·중소형 마트(351개 매장) 및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450여개 매장)에서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이어 11일부터 12일까지, 22일부터 23일까지 대형마트 등에서 추가로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특히 1일부터 3일까지 실시하는 할인행사에서는 소비자들이 평시 판매가격의 약 20% 내외 할인된 가격(삼겹살 100g당 2100원 이하)으로 국내산 냉장 삼겹살을 구매할 수 있다. 

김정욱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생산자단체와 유통업체 등과 협력해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물가 부담 경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소비자와 한우·한돈 농가들을 위해 연중 할인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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