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디지털 관광주민증-짐 배송 서비스’로 편리하고 즐거운 여행을...행안부, 6월 추천 공공서비스 선정
여름 휴가철 ‘디지털 관광주민증-짐 배송 서비스’로 편리하고 즐거운 여행을...행안부, 6월 추천 공공서비스 선정
  • 윤배근
  • 승인 2024.06.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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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추천 공공서비스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한 ‘디지털 관광주민증’과 국토교통부의 ‘짐 배송 서비스’가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6월의 추천 서비스로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더 편리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각종 할인 혜택을 비롯한 여행 정보와 유용한 서비스 이용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디지털 관광주민증’과 ‘짐 배송 서비스’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달의 추천 공공서비스는 각 기관의 공공서비스 중 이슈·시기별로 국민이 더욱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정책을 선정해 매월 소개하는 정보 콘텐츠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지방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인구감소 지역을 찾는 여행객에게 발급하는 일종의 ‘명예 주민증’으로, 2022년부터 도입돼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이용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지역 방문과 체류 기간을 늘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으로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역은 34개 지역이며 이용처는 지역 유명 관광지부터 식음료 및 숙박 등이 포함돼 있다. 34개 지역은 ▲강원(평창, 정선, 삼척, 양양, 영월, 태백, 홍천) ▲충북(옥천, 단양, 제천, 괴산, 영동) ▲충남(태안, 예산) ▲인천(강화) ▲경기(연천, 가평) ▲전북(고창, 남원, 무주, 임실) ▲전남(신안, 영광, 장흥, 해남) ▲경북(고령, 안동, 영덕, 영주) ▲경남(거창, 하동, 합천) ▲부산(영도구, 서구) 등이다.

관광주민증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과 앱을 통해 해당 지역에 주소지를 두고 있지 않다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으며, 여러 지역 동시 발급도 가능하다.

한편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는 목적지와 일정, 여행 테마 등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적합한 관광 시간과 동선이 포함된 맞춤형 여행코스를 추천받을 수 있는 ‘AI콕콕 플래너’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수하물 짐 배송 서비스는 공항에 도착한 승객의 짐을 배송업체가 대신 찾아 숙소·자택 등 목적지까지 배달하는 서비스이다.

현재 전국 권역별 5개 공항(김포, 김해, 청주, 대구, 광주)과 제주공항 간 양방향 서비스가 가능하며, 운항 노선이 있는 김포와 광주, 김포와 김해 구간에서도 이용할 수 있어 더 많은 지역에서 ‘빈손 여행’이 가능해졌다.

배송 서비스는 출발 하루 전까지 통합예약 누리집 또는 짐 배송업체인 짐캐리 에어패스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배송 서비스 지역은 공항이 있는 곳의 전 지역이며, 대구공항은 인근 경산시까지 가능하다.

서비스 신청은 출발 하루 전까지 가능하며, 요금은 기내용 캐리어 크기의 소형 수하물의 경우 1만5000원, 대형 캐리어나 골프백 등은 2만원 선으로 이용할 수 있다.

고기동 차관은 "‘이달의 추천 공공서비스’에 관한 상세 콘텐츠는 행정안전부 누리집과 정부혁신 누리집 및 SNS 채널(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규제는 과감히 해소해 국민들에게 더욱 편리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정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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