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항에서 '마닐라' 갈 수 있는 직항길 열려...한-필리핀, 자유화 합의
지방공항에서 '마닐라' 갈 수 있는 직항길 열려...한-필리핀, 자유화 합의
  • 박철주
  • 승인 2024.07.08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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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지방공항에서도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를 갈 수 있는 직항길이 열리며, 국적 항공사들의 신규 취항이 가능해졌다. 그동안 국내~마닐라 노선은 주 2만석으로 제한돼 있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한 '한-필리핀 간 항공회담'을 통해 인천공항을 제외한 국내 지방공항에서 마닐라 구간의 여행 노선을 자유화하기로 합의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지방공항에서 마닐라 공항을 오가는 노선이 운항횟수 제한없이 취항이 가능해진 것이다. 다만 인천에서 마닐라의 수도공항 간 노선은 주 2만석에서 주 3만석으로 확대 운영된다.

김영국 국토부 항공정책관은 “이번 마닐라 노선 자유화로 지방공항 활성화와 항공교통이용자의 편의성 증진 및 상용수요가 꾸준한 우리나라 기업인들의 필리핀 진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계속해서 국제항공 이용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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