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바람 속에 펼쳐지는 여름축제... ‘레드엔젤 케이팝 페스티벌 in 자라섬’ 티켓 판매 시작
강바람 속에 펼쳐지는 여름축제... ‘레드엔젤 케이팝 페스티벌 in 자라섬’ 티켓 판매 시작
  • 박철주
  • 승인 2018.06.0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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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여행사 여행박사가 ‘레드엔젤 케이팝 페스티벌 in 자라섬’ 50% 할인 예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8 레드엔젤 케이팝 페스티벌 in 자라섬’은 7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시원한 강바람 속에 펼쳐지는 여름축제로 화려한 한류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넘치는 끼로 웃음을 줄 개그맨 양세찬, 김신영, 신봉선이 사회를 맡았고 EDM 홀릭 개그맨 박명수, 그룹 쿨의 김성수, 디제이 소다가 현란한 디제잉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기 정상 아이돌 스타들과 가수들은 음원 차트를 휩쓸어온 노래와 흥이 돋는 댄스로 최고의 무대를 선사한다. 현재 △빅스 △비투비 △틴탑 △마마무 △아스트로 △더보이스 △펜타콘 △백지영 △정세운 △모모랜드 △에일리 △MXM △유앤비 △선미 △CLC △걸스데이 △셀럽파이브 △형섭x의웅 △홍진영 △우주소녀 △김동한 △현아 △다이아 △소유 △인투잇 △A.C.E △AG성은 △에이프릴 △헤일로 △드림캐쳐 △소나무 △마이틴 △백퍼센트 △TRCNG △스펙트럼 △락커스빈 △로얄케이디 △제이세라 △더 이스트라이트 △김보경 △소녀주의보 △버블엑스 △D.I.P △리브하이 △비바 △블라블라 △배준렬 △은하진 △찬브로 △제이닉 △블루지오 △옐로비 △골드 △클로리스 △헤이미스 △와썹 △S2U 등 50여팀에 달하는 스타 군단의 라인업이 확정됐다.

여행박사 심원보 마케팅 부서장은 “티켓 발매 전인데도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제 소식을 공유하며 기다리는 해외 팬들이 있다”며 “자라섬은 북한강과 오토캠핑장, 수변 산책로가 아름다운 곳인데 케이팝과 어우러져 또 다른 관광 콘텐츠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50% 할인 혜택이 있는 얼리버드 티켓은 6월 12일 18시부터 여행박사 사이트에서 판매된다. 할인 티켓은 1일권 7만5000원이 3만7500원, 2일권은 13만2000원이 6만6000원, 3일권 16만5000원이 8만2500원으로 판매되며 구입 전 휴대폰 문자로 가평관광회원(정보이용료 3000원)에 가입한 후 할인쿠폰을 받아야 한다. 추가 할인권으로 가평군 내 유명 관광지, 협력 펜션, 맛집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예매 시 할인 티켓은 1인당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입장 날짜만 지정하면 티켓 한 장으로 모든 구역을 관람할 수 있지만 관람 좌석은 지정할 수 없으므로 당일 현장에서 입장 순서대로 진행요원의 안내를 받아야 한다. 또한 케이팝 페스티벌 예매 사이트는 모바일은 지원하지 않으므로 반드시 컴퓨터나 노트북 등 PC 환경에서 접속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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