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 귀농귀촌 박람회’ 개최...스마트한 농촌 생활 체험 기회
‘2018 대한민국 귀농귀촌 박람회’ 개최...스마트한 농촌 생활 체험 기회
  • 김길삼
  • 승인 2018.07.04 14: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8 대한민국 귀농귀촌 박람회’가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양재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 이하 농정원)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청년창농관, 스마트농업관, 지자체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스마트농업관’에서는 스마트 온실, 수직농장, 드론 등을 직접 시연할 수 있어 작물의 생육환경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첨단농업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팜 확산 사업(스마트팜 ICT 장비 도입 시 국비 지원)과 스마트 팜 청년창업보육사업(체계적인 이론·실습·경영 과정의 장기 교육 프로그램) 등 스마트팜과 관련하여 다양한 국가 지원 사업을 소개받을 수 있으며 시설원예와 축산 분야의 전문 컨설턴트들이 맞춤형 1:1 상담을 실시해 스마트팜 도입을 위한 방법, 비용, 성과모델, 애로사항 해결방법 등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얻어갈 수 있다.

농정원 박철수 원장은 “최신 농업기술을 소개하는 스마트농업관에 방문하면 스마트한 농촌 생활을 체험하며 다양한 실전 정보를 익힐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