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G 브랜드, 실크로드를 따라 아시아 시장 진출 확대
RFG 브랜드, 실크로드를 따라 아시아 시장 진출 확대
  • 이윤식
  • 승인 2018.07.24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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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FG 브랜드, 실크로드를 따라 아시아 시장 진출 확대
[도농라이프타임즈] 아시아 시장과 리테일 푸드 그룹(이하 RFG)이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식음료를 제공하려는 열정을 가진 이들에게 풍부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최근의 마스터 프랜차이즈 파트너이자 호텔 및 관광업계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베테랑인 메틴 아이딘은 아시아 지역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면서 우즈베키스탄의 수도인 타슈켄트에 커피 전문점 체인인 글로리아 진스 커피를 진출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2018년 말경에는 유명한 윈덤 호텔에 첫 번째 매장이 문을 열 예정이다.

최근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및 스위스 등에서 글로리아 진스 커피의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들이 발표된 가운데 세계적인 식음료 회사인 리테일 푸드 그룹의 다양한 확장 활동에 이번 계약이 또 하나 추가된 것이다.

RFG의 국제담당 수석 임원인 마이크 길버트는 최근 아시아 시장으로 진출을 확대하고 있는 글로리아 진스 커피 브랜드의 강점에 대하여 “미식가를 위한 특별한 커피에 대한 우리의 열정은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며 “우리는 농가와의 협업에서부터 우리만의 블렌딩과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로스터리에서 관리하는 로스팅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망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소비자들 입장에서 ‘커피를 고르는 것’은 진정한 체험이지 그저 일상적인 일만은 아니다”며 “글로리아 진스 커피는 커피의 다양성에서부터 식사나 혹은 먹거리 선택에 이르기까지 이 모든 단계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최근 이루어진 이번 계약은 유럽, 북미, 중동, 아시아 및 남태평양의 50여개국 시장에 진출해 있는 호주 최고의 전문 커피점 브랜드에 대한 확고한 지지를 나타내는 것이다.

더욱이 마이크는 “우리는 아시아 지역 내에서 크러스트 구오메이 피자 바와 도넛 킹 브랜드에 엄청난 기회가 있음을 확인했고 현재 이 브랜드들의 마스터 프랜차이즈 파트너를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고 말을 이었다.

리테일 푸드 그룹은 9개의 브랜드 체제와 80여개국에 2400개가 넘는 매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호주 최대의 복수 브랜드 소매 식음료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RFG는 세계 시장에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그룹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마스터 프랜차이즈 대상자들과의 협력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문의사항은 그랜트 피셔에게 이메일을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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