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시스•AWS•리스케일, 상호 협력한 '클라우드 기반 시뮬레이션' 공동 세미나 개최
앤시스•AWS•리스케일, 상호 협력한 '클라우드 기반 시뮬레이션' 공동 세미나 개최
  • 이윤식
  • 승인 2018.08.0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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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 설치 없이 다양한 시뮬레이션 SW 바로 사용, 생산성 향상을 위한 최적의 선택
클라우드 세미나 이미지

글로벌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솔루션 기업 앤시스코리아(ANSYS Korea, 대표 조용원)와 글로벌 리딩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 업체인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AWS), 선도적 턴키 클라우드 플랫폼 공급 업체인 리스케일(Rescale)이 오는 23일(목),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Simulation Innovation Day 2018 - 시뮬레이션의 혁신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

산업 전반에서 설계, 생산되는 제품이 점점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면서 정확한 예측과 통찰을 통해 최적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HPC(고성능 컴퓨팅) 시뮬레이션이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SW를 직접 설치하는 방식인 온-프레미스(On-Premise)로 인프라를 구축하고 유지, 관리하는 데는 많은 비용과 자원이 소요될 뿐 아니라,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실행하는 데에도 제한적일 수 있다.

앤시스는 클라우드 서비스와 플랫폼의 공급에 있어 선도적인 위치에 있는 AWS와 리스케일, 두 기업과 상호 협력을 통해 안전한 클라우드 기반의 엔터프라이즈급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3사의 기술 협력으로 개발된 이 솔루션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인프라의 제약 없이 다양한 시뮬레이션 SW를 즉각적으로 실행 가능하므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여 고객사의 생산성을 높이는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다.

또한 사용자의 요구사항에 따라 확장, 발전이 가능한 탄력적인 솔루션이기 때문에 더욱 빠르고 생산적인 제품 개발이 가능하며, AWS의 확장성과 함께 사용에 따른 과금 옵션(pay-per-use)을 제공하여 효율적인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23일 열리는 세미나는 해당 솔루션과 관련된 최신 정보 및 고객 사례를 전달하는 다양한 세션으로 구성되어 클라우드 기반 시뮬레이션 도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앤시스코리아의 조용원 대표는 “클라우드 기반 시뮬레이션 솔루션은, 중소기업은 인프라 구축에 대한 비용과 절차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규모가 큰 조직의 경우에도 온-프레미스 인프라의 제약을 없애고 용량과 시뮬레이션 SW를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어 조직의 규모와 상관없이 생산성을 높이는 최적의 방안”이라고 말하며 “세미나는 고객이 클라우드 기반 시뮬레이션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처럼 앤시스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많은 고객들이 더욱 효율적이고 혁신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미나 종료 후 본 행사에서 소개된 클라우드 기반의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솔루션 도입을 고려하는 참가 고객에게는 관련 상담 및 45일 체험 가능한 평가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오후 1시부터 등록이 시작되며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세미나 종료 이후에는 원하는 사람에 한해 영화 관람이 이어질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앤시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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