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데스크" 에어컨 없이 운행 중인 '찜통 열차' 운행 현장 단독 보도
MBC "뉴스데스크" 에어컨 없이 운행 중인 '찜통 열차' 운행 현장 단독 보도
  • 박영선
  • 승인 2018.08.1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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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뉴스데스크" 에어컨 없이 운행 중인 '찜통 열차' 운행 현장 단독 보도
[도농라이프타임즈] MBC '뉴스데스크'가 '바로 간다' 코너를 통해 에어컨 없이 관광열차를 운행하고 있는 '달리는 찜통 열차'의 황당한 현장을 단독 보도했다.

어젯밤 9일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불볕더위에도 경북 봉화에서 강원도 태백까지 왕복 운행하는 코레일 관광 열차가 에어컨 없이 운행되고 있는 현장의 모습을 보도했다.

'사람 잡는 백두대간 찜통 열차'라는 제목의 리포팅에 따르면 해당 관광 열차는 애초에 복고풍 컨셉이라 에어컨 대신 선풍기만 설치되어 있었다. 하지만 취재진이 직접 측정한 객차 내부의 온도는 오전 10시 47분 기준, 38도인 상황. 승객들이 선풍기만으로 더위를 버텨내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었다.

현장성을 강화한 보도답게 현장 속 다양한 사람들의 목소리도 보도됐다. “이렇게 더운 줄은 몰랐다”며 불만을 호소하는 승객들, “평일에는 8~9시간을 열차 안에 있어야 돼서 때론 머리가 너무 아파 병원까지 다녀왔다”는 승무원들의 목소리, 그리고 코레일의 입장까지 담아냈다 MBC '뉴스데스크'에 해당 내용이 보도된다고 하자 코레일 측은 "낮 기온이 35도가 넘으면 아예 운행을 중지하기로 결정했다"고 취재진에 입장을 전해온 상황이다.

이처럼 '바로 간다' 코너는 이슈의 현장으로 '곧장' 달려가서 '올바로' 보도하는 코너로 MBC '뉴스데스크' 취재진이 사회 전반에 걸쳐 일어나는 다양한 이슈의 현장을 가장 발 빠르고 생생한 모습으로 전달한다.

현장성을 강화한 생동감 있는 보도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MBC ‘뉴스데스크’는 매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